올 여름 자주 갔던 양화대교. 지금은 너무 더워서 양화대교에 갈 수가 없다. 아름다운 구름을 바라보며 걷는 게 기분 좋다. 아름다운 일몰을 기대하며 설렘에 찍은 필름 사진. 야시카 T2 / 캐논 AE-1
하늘이 푸르고 하얗고 더웠던 늦은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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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잘못된 버스를 타고 잘못된 시간에 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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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 차리고 양화대교 제대로 갔어요. 하늘 풍경이 CG 같았어요. 이 더위에 양화대교 걷는 사람 별로 없었어요 전날 비가 와서 물웅덩이와 반사된 모습을 찍고 있었어요. 외국인이 보여서 폰으로 찍고 필름으로 찍었어요 해가 아름답게 지고 있었어요. 다른 날, 다른 노을. 한강에 갈 때는 항상 크로스필터를 가지고 가요. 구름 사이로 열린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. 크로스필터에 오일을 살짝 바르면 이렇게 나와요. 다음엔 크루즈를 타볼까 싶어요. 크루즈에서 보는 노을이 특별하고 예쁜 듯해요.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양화대교